상단영역

한겨레:온 한겨레신문 한겨레21 씨네21

2024-04-28 15:29 (일)

본문영역

기사 댓글 보기 전체기사 댓글 : 5691건
기사 댓글목록
아이디 내용
조형식
2024-04-26 08:11:46

산다는 것은 춤을 추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고달픈 출근길도 춤을 추며 가는군요. 일하는 것, 웃고 우는 것 모두가 춤사위 일까요? 오늘 하루도 춤을 춥니다. 손가락은 노트북 자판에서 어설픈 춤을 춥니다.

김희진
2024-04-28 16:16:08

안녕하세요 이인이입니다 제 글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이나 작가는 정신노동 직업군이라 오해를 받기도 하고 무시 될 때도 있습니다 지인이 수입원이 되지 않는 일은 취미 생활이라고 하더군요 아직 수입보다 지출이 많으니 아직은 취미 생활이 되네요. 글을 올릴 때 좋은 글이 주 종목으로 올리려 하고 거기에 더하면 글을 통하여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글을 읽으시며 좋은 날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성환
2024-04-25 21:47:59

이모 은예옥 님 이야기를 읽고 나니 슬픔과 함께 분노가 치밉니다. 낙랑클럽을 만들고 제자들을 이용한 김활란의 죄악은 용서받을 수가 없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에 희생된 이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가장 올바른 방식은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 믿습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 기회주의자 김활란 동상을 이대 교정에서 치워버리고 구미 박정희도 그래야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하성환
2024-04-25 21:33:56

멋진 어른이네요. 대가없이 수고하는 게 쉽지 않은데 세상을 대하는 어른의 인품과 세계관 앞에 절로 존경심이 생깁니다. 선이 선을 낳고 주위에 감동을 선사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조형식
2024-04-24 08:19:30

세계 시민의 직접민주주의 연대를 통해 반지구 반생태적인 금권자본주의를 물리 칩시다. 6.8 글로마 행사가 6.8 혁명처럼 거대하고 근본적인 변혁을 이루어 내기를 응원합니다.

김미경
2024-04-21 20:22:09

오늘 4.19국립묘지에 다녀왔네요. 저 시.. 거기 돌에 새겨져 있어요. ^^*

허익배
2024-04-22 16:07:15

아, 4.19 국립묘지에 10년전쯤 전에 가보고 그동안 못 가봤는데... 김미경 위원님 잘 하셨네요. ~^^

박춘근
2024-04-20 05:04:28

파묻힌 역사 파헤치고 잊혀진 역사 되새기고 오욕에 찬 우리네 삶, 곧이곧대로 까밝히니 오호라, 경외하는 맘으로 님의 글을 지켜보나이다.

허익배
2024-04-19 18:51:44

'그저 다들 쓰니까, 생각없이 쓰는 언어생활'에 죽비를 날리는 명쾌한 논리의 글에 동감입니다. 한겨레 주주, 독자가 아니면 누가 관심이나 가질까요? 국립국어원장과 국립국어원은 이글을 읽고 대오각성해야 할듯~월급 만큼이라도 일하자!!~ ^^

조형식
2024-04-17 11:58:50

부자감세야 말로 망국적인 최악의 포퓰리즘 입니다. 윤석열은 입만 열면 포퓰리즘은 마약이라면서 본인이 세금감면 마약을 살포하는 것은 모르는가요?

조형식
2024-04-17 11:54:39

경실련과 참여연대 등이 참여하는 ‘99%상생연대’가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무분별한 부자 감세로 재정적자가 폭증하고, 사회 복지 예산은 대폭 줄어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22대 국회에서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것 있어서 글로벌 스탠더드 타령한 모양인데… 22대 국회 정말 할 일 많다~

정영훈
2024-04-17 11:48:15

총선 전후 시국에 대한 분석적 칼럼 잘 보았습니다.

정영훈
2024-04-17 11:38:47

절절 합니다.

ㅇㅇㅇㅇ
2024-04-13 21:54:29

조국이 사기꾼이라는 건 윤석열을 처단하고 싶은 국민의 열망을 악용해서 한 탕 해먹으려고 한다는 겁니다. 조국은 윤석열을 처단할 생각이 없으면서 처단하려는 열망을 이뤄줄 것처럼 속였습니다. 조국혁신당에 표를 준 이들은 후회할 겁니다.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1번이 전직 폰지사기 담당 검사를 하다가 폰지사기범을 변호해서 몇 십 억 원을 받은 최악의 전관 비위를 저지른 사람이고 2번은 군역면탈이 의심되는 아들의 국적 장난을 저질렀으니 이것만 봐도 조국이 어떤 사람인지 알 만합니다. 조국은 윤석열이 중앙지방검찰청장일 적에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냈습니다. 그때 윤석열의 수사와 기소는 조국이 함께 한 거니 그때 윤석열의 수사가 외다면 조국은 공범입니다. 그러므로 이른바 조국사태는 윤석열과 조국이 한 편이었다는 걸 숨긴 사기극입니다.

진호영
2024-04-13 20:34:19

조국을 지지한 많은 시민들이 대통령 탄핵을 해줄 것 같고 검사장 직선제에 공감했기 때문일 것이다. 말이 바뀌려면 그런 국민을 납득시켜야 한다

최동현
2024-04-13 19:53:08

글을 썼으면 한번쯤 읽어나 보고 올려주세요. 오타 등은 좋은글의 신뢰를 확 떨어 뜨리네요.

서재진
2024-04-11 13:22:43

진보당의 말로가 아쉽네요 민주/국힘당을 향해 호랑이 같은 비판으로 지도자의 품격을 지켜주셨습니다. 앞으로 노동자의 눈물을 어루 만져줄수 있는당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다만 은퇴는 번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조형식
2024-04-09 23:50:29

양주동 이어령 넘어서는 어휘력과 문장력에 감탄합니다. 신들린 듯한 토설과 풍자는 그야말로 노여운 하늘의 일갈이군요. 천도불용(天道不容)!!! 저도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조형식
2024-04-07 23:34:20

기원전 고대 그리스의 건축물과 유적들의 아름다움은 놀랍습니다. 아마 그 시대의 세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려하고 수려한 아름다움 같습니다. 크레인 같은 건축토목 장비도 없는데 어떻게 거대한 신전을 빼어나게 건축했는지 불가사의 입니다.

김미경
2024-04-16 09:08:32

그니까요. 역사 속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아직도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비의 과거죠.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