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르신은 연세가 90인데, 제가 아는 교인입니다. 지난해 10월 제가 한지민속화전을 열었을 때 아드님이 어머님을 모시고 개막식에 참석했지요.사진 속 아들은 어머니를 부축하고 천천히 하나하나 그림을 감상합니다. 아들은 끈기 있게 늙으신 어머님을 모시고, 어머님이 들려주는 생각을 세심하게 경청합니다.이 아름다운 정경을 바라보며 ‘저는 부모님이 살아계셨을 때 그토록 참을성 있게 동행한 적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얼마나 소중한 순간인가!이 장면을 그려보고 싶은 욕망이 일어났습니다.효도는산해진미나부귀영화
망나니 망국화 검찰독재정권 퇴치와 민주 정의 평등 평화 체제의 회복과 완성을 위한 촛불혁명완성연대 총회 및 강연회에 관련되고 관심있는 모든 분들 초대합니다. 1부 민주 정의 평등 평화 체제의 회복과 완성을 위한 촛불혁명완성연대 총회 * 축사: 의롭고 치열한 박유진 서울시의원 외* 격문시 (노래): 정영훈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음악 및 축가: 성국모 영음위원장 외2부 우리 시대 선지자 최재영 목사 강연“대파총선 이후 국내외 정세와 촛불승리의 길” 우리 촛불혁명완성연대는 일제의 동학혁명 말살 이래 이어져 온 친일과 토왜, 반민주,
오늘은 토요일 김민웅 교수와 여러 벗들 그리고후배 화가들은시청 앞 집회에 갔는데 나는 노량진에서.......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10년 전 4월 16일! 그날의 기억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고교시절을 기념하기 위해서 떠난 수학여행 길에 세월호에 승선한 250명 단원고 학생과 교사 일반 시민 304명이 세월호와 함께 침몰하는 참사를 지켜보면서 말할 수 없는 분노에 치를 떨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벌렁거린다. 세월호가 침몰한 다음 날 동지들과 함께 의정부역근린공원 조성 공사장 펜스 앞에 탁자 한 개 놓고 집으로 가는 시민들이 유성펜으로 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무사귀환을 기도합니다”를 달면서 촛불을 밝혔던 것이 지울 수 없는 화
오늘의 ‘명시 감상’은 대표작 ,의 신동엽(1930~1969)시인의 < 산에 언덕에 >라는 시를 감상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산에 언덕에 > - 신동엽 -그리운 그의 얼굴 다시 찾을 수 없어도화사한 그의 꽃산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그리운 그의 노래 다시 들을 수 없어도,맑은 그 숨결들에 숲 속에 살아갈지어이.쓸쓸한 마음으로 들길 더듬는 행인(行人)아,눈길 비었거든 바람 담을지네,바람 비었거든 인정 담을지네.그리운 그의 모습 다시 찾을 수 없어도울고 간 그의 영혼들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 위의 시는 고교
‘조선일보 처벌’을 입법하는 국회로 [총선특집대담]2024-04-04서울의소리백현빈(마을의인문학 대표)이원영(전 수원대 교수-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전 공동대표) 특집취지윤석열과 한동훈의 친일을 넘어서는 숭일 여러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3.1절 기념사에서 일본 칭송, 대한민국 대통령 해군 욱일기의 경매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이 아닌 북한을 때리는 정부, 몰락하는 기시다 구조에 나선 윤석열 정부. 친일를 넘어 이젠 숭일이다, 입만 열면 자유 알고 보니 윤석열 정부의 숭일 자유, 대한민국 국경을 파묻으려는 대통령 어느 나라 지도
최근에는 조국혁신당에도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고 있다.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이 '윤석열과 조국의 리턴매치' '대의와 명분이 없는 정치참여'라고 조국혁신당을 폄하하며 복수혈전, 한풀이로 규정하는데, 20%를 넘는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을 태극기부대와 동일시 하는 사고방식에 아연실색 하지 않을 수 없다. 한겨레신문 편집진과 기자들은 민주당과 이재명, 조국혁신당과 조국을 무시하고 과연 대한민국을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은 것인가? 온 국민의 70%가 국힘당과 윤석열을 부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일한 대안새력인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흠집내고 어떻게
언론은 권력입니다. 공동체의 의사결정을 좌우하는 정보를 독점하다시피하므로 본질적으로 권력자의 지위를 가집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근본 문제는, 바로 민족반역범죄를 저지른 자가 그런 권력자의 지위를 세습을 해가면서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같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정권이 들어선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반역이 보상받는 나라에 어찌 미래가 있겠습니까? 새 국회에서는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민족반역범죄는 공소시효가 없으므로 처벌입법을 세우면 됩니다. 다 함께 나서야 합니다. 모레 3월23일 조선일보처벌시민걷기대회가 열립니다.
‘이재명 지원유세? 표 떨어져’…사법 리스크보다 위험한 공천 파동 (hani.co.kr)한겨레 신문, 친윤 ^조선일보^라 써도 이상할 것 없는 성한용 기레기!한겨레!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입니다. 윤가를 돕는 언론, 조선기레기같은 논평입니다.박용진, 김영주, 이수진, 전해철,,범죄 혐의가 명백하지 않으며 증거인멸 현저히 낮은 자당대표 체포동의안 묵인 혹은 동조했던 자들이 자당에서 공천받기를 바라는 것은 양상군자의 심보,,그것을 부추기는 성한용기자는 조선일보 기자로 생각해도 무방!(위의 비판 댓글들은 2/25 박명수 필진의 글입니다
여러분 새해 축하합니다!대만에서는 음력 초닷새부터 모든 업종의 사람들이 일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설날 기분은 정월 대보름인 원소절이 지나야 비로소 마침표를 찍는답니다. 설날 전에 그림을 그렸어요.황여새는 겨울에 우리나라 중부, 백두대간 산맥으로 날아오는 겨울 철새입니다.저는 생각합니다.세상이란 혼란과 싸움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곳.황여새의 커다란 지저귐이 평화를 가져오는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여러분 가정의 평안을 축원하며,새해 즐거움과 기쁨이 늘 함께하고,해마다 무사태평을 기원하며,건강과 행복이 영원하소서. 설
들어가는 말7년전 주말마다 거리에서 백만의 촛불이 타오르던 때, 이제는 돌아가신 녹색평론 고 김종철선생이 시민의회를 주제로 하는 좌담회를 열었다. 대리운전과 같은 대의제 민주주의의 구조적 결함을 메꿀 수 있는 장치가 시민의회라는 것을 통찰하였기 때문이다. 이 좌담회에서, 시민의회는 대의권력에 대한 시민주권의 우위를 지키는 장치임을 확인했다.이때 참가한 인사가 곽노현 이지문 이진순 오현철이다. 이들이 논한 시민의회의 담론은 유감스럽게도 당시에는 실현되지 못했다. 이제 또다시 촛불이다. 동일한 실수를 되풀이 할 수는 없다. 이젠 새 국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산(山) 길에서 이성부(李盛夫:1942~2012)이 길을 만든 이들이 누구인지를 나는 안다.이렇게 길을 따라 나를 걷게 하는 그이들이지금 조릿대밭 눕히며 소리치는 바람이거나이름 모를 풀꽃들 문득 나를 쳐다보는 수줍음으로 와서내 가슴 벅차게 하는 까닭을 나는 안다. 그러기에 짐승처럼 그이들 옛내음이라도 맡고 싶어나는 자꾸 집을 떠나고그때마다 서울을 버리는 일에 신명나지 않았더냐? 무엇에 쫓기듯 살아가는 이들도힘이 다하여 비칠거리는 발걸음들도무엇 하나씩 저마다 다져놓고 사라진다는 것을뒤늦게나마 나는 배웠다. 그것이 부질없는 되풀이라 하
독감 주의보, 그리고 대설 예비 특보캠프를 준비하면서 민감하게 곤두서는 일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감염병입니다. 지난해 12월 4일, 접수를 시작한 때부터 기우에 그치기를 빌고 또 빌었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요즘은 노약자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독감, 코로나, 폐렴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지난 1월 4일, 불참을 통보한 문자가 시작이었습니다.“실은 아이가 12월 31일 아침부터 B형 독감으로 수액 맞고 투약 처방 후 어제저녁에도 경과 보러 병원에 갔습니다. 일주일이면 다 나을 거로 생각하고 학교 특강이랑 학원 다 쉬고 했지만
나는 인물화와 살아있는 동물 등을 한 번도 그려보질 않았다.오늘 수업 과제는 고양이가 양철통 위에 앉아 있는 당황스러운과제물이다.고양이 얼굴부터 그려 나기를 해야 하는데 원형부터 그리고 1/3정도의 원을 아래쪽에 그려 눈과 귀를 그리고 입과 코를, 이런 순서로몸통을 그리고 양철통을 그리고 이렇게 순서에 따라 그려 나간다.나는 7~8년간 선생님 문하에서 배운 터라 터득하는데 좋은 점이 있다.오늘 가장 어려운 동물을 그려 나갔다.고양이 눈이 매서운데 동기생의 표현을 빌리면 수컷이라고 표현해서 웃었다.채색의 귀재이신 우리 선생님은 색채
동남아 첫 번째 나들이에서 꿈의 상징이었던 야자나무와 열매를 배경으로 촬영하고 싶은데 필름 카메라의 감곽도 문제였지만 가까이 가면 키 커서 화면 밖으로, 멀리 가면 열매와 잎이 안 보이고 야자나무를 배경으로 사진 담아 오는 게 대세였고 자랑거리로 으스대던 젊은 시절도 있었지,오늘 내가 직접 그려보고 잎의 배열과 생 성도를 접하고 보니 그동안 너무 무심히 지난 세월이 부끄러워지네요 편집: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글, 그림, 영상, 업무, 창업 등을 대신해 주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교실로 찾아온, 체험과학 실험전문가 특강”[교체실특]을 통하여, 바람직한 과학교육의 독특한 ‘결’과 ‘틀’로 우뚝 선 ‘플랫폼 비즈니스’와 함께하시렵니까?바야흐로 생성형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간의 언어와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와 자료를 제공하여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교육
진드기는 "저 진드기 같은 놈!" 이라는 말이 있듯 꽤나 입에 오르는 녀석이다. 크기는 1mm 밖에 안되는 작은 놈이지만 빠르기는 가공할 만해서 1초에 자기 몸의 300배 거리를 뛸 수 있다. 사람으로 환산하면 시속 2000km( 초속 500m)를 달리는 순간이동의 경지.주로 동물의 털이나 숲 풀속에서 살며 사람이 사는 곳에서는 주로 천으로 된 곳에 서식하며 동물의 피나 식물의 즙, 곡물을 먹는다.사람과 가축, 야생 동물의 피부를 뚫고 들어가 가려움과 반점, 그리고 옴을 만들기도 한다. 야생 동물들이 나무에 등을 계속 긁는 이유가
내 어렸을 적 울산의 농가에서 여름날, 어른들이 무논(물논)에서 김을 맬 때 거머리도 이때가 한 철이라 끊임없이 다리에 붙어 피를 빨았다. 절대 죽지 않는 거머리를 어른들은 박 속에 재를 넣어 논에다 띄어 놓고 계속 붙는 거머리를 떼어 바가지 속에 넣었다.거머리를 한 번씩 잡으면 얼마나 징그럽고 무서운 지 돌로 찧고 뒤집어도 잘 안 죽는다. 그래서 지독하게 들러붙는 놈을 거머리 같은 놈이라고 하고 더 한 놈을 찰거머리라고 한다.거머리는 주둥이에 이빨이 있어 딱 들러 붙어 피를 빠는데 이빨에 마취 물질이 있어 아픈 줄 모르고 빨리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이만큼 다가왔네요복사꽃, 벚꽃, 매화꽃의 각기 다른 꽃망울을 배우고이제는 가지 틈 사이에 꽃망울을 그려넣고 있습니다.복사꽃 나무 가지는 생김새가 매우 불규칙합니다.열매를 맺기 위해 뻗어나가 가치친 새순에서 꽃이 핍니다.들에 꽃나무는 마음대로 자유롭게 뻗어나가면서 멋을 피웁니다.빛의 조명에 따라 나무 색깔도 변화무상합니다.망울망울 꽃망울이 설레도록 아름답습니다.복사꽃이 이래서 유행가 가사에 많이 오르내리나 봅니다.봄에는 약속대로 복사꽃 마중을 나가서 그 자태를 영접하리라. 편집 : 최호진 객원 편집위원
올해 들어 안하던 짓을 하기 시작 한 게 친구와 지인들에게 새해 전화 인사를 한 것이다. "지난 한 해 수고했다" 며 "올해 건강 신경쓰며 살자"... 굥OO이 때문에......해 가며 전화를 하면서 그림을 그렸더니 이 그림이 나왔다.내 어렸을 적 보았던 처녀 혹은 큰 소녀의 모습이다. 그리곤 에라! 하면서 근하신년을 써 버렸다. ㅋㅎ 새로 근하신년~~~~~~^^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2024년 새해를 맞이한다. 그리고 새 희망을 염원한다.세상에 부(돈)는 보통 사람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쌓이지만, 가진 것 없는 자들은 현관에 쌓이는 체납 고지서에 눌려 죽어 간다. 이 세상은 수많은 성현과 지도자가 지나가고 위대한 종교가 가득하지만, 움켜쥔 자의 탐욕과 종교 간의 갈등으로 전쟁은 끝없이 이어진다. 어제도 오늘도 무고한 생명들이 수없이 사라지고 지구는 황폐해진다. 안에서는 이웃사랑을 노래하다가도 밖에만 나서면 배타적인 종교가 전쟁과 재앙을 부른다면, 차라리 종교 없는 평화는 어떨까? 인간이 지구를 망치는 주범
엊그제 국회 전시실에서 후배 작가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같이 그리거나 만들어 전시하였다. 희생자만 그리는 것보다 가족들을 함께 그리니 분위기가 한결 따뜻하고 훈훈했다. 가족들도 고마워하고 우리들도 올 한 해 작업 중 가장 보람되다고 자평하였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마음을 함께한 작은 도움이라도 큰 힘을 발한다.박향미 작가가 일꾼으로 온갖 힘든 일을 맡아 하고 박성완, 조을, 이진석, 박순철, 이하, 정민주,임진순, 박운용, 작가들이 바쁜 일정 중에서도 작품을 만들었으며 가족 중에는 망자를 만져보고 싶은 분들도 계시기
어릴 때 시골 초가집에서 방을 쓸면 반드시 벼룩이 타닥 뛰어 나간다. 이 녀석은 제 몸 길이의 200배를 뛰는 놈이라 잡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벼룩을 한 마리만 잡아서 아주 작은 병에 넣어 두면 뛰다가 자꾸 머리를 부딪힌다. 너무 아프다.풀어 주면 벼룩이 친구들을 모아 놓고 이 집에서는 절대 뛰면 안 된다고 단단히 교육을 시킨다. 그 다음은 그냥 빗자루로 쓸어 담으면 된다는 비법이 전해져 오는데 굳이 따라할 것까지는 없다.벼룩은 사람이나 짐승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데 중생대 쥐라기부터 나타나 활약하고 있으며 쥐에 옮겨 타서 유럽에
50~60년대 내 어렸을 적 울산의 시골 서사리 초가집에서 나보다 세 살 많은 고모의 수수께끼." 만나면 아이고 반갑다! 하면서 죽이는 기 뭐겠노?" "......몰라.." "이 아이가."이를 잡으려 찾다 보면 옷 솔기에 머리를 박고있는 엉덩이를 만나게 되는데 매우 반갑다. 그리고 죽인다. 참빗으로 고모가 머리를 빗으면 투두둑 검은 이가 떨어진다. 머리 이는 검은 색, 옷 이는 흰색이다. 이가 너무 많을 땐 추운 곳에 옷을 벗어 놓으면 하얗게 기어나온다. 고등학교 땐가? 이를 잡아 놓고 더듬이를 잘라 방향 감각을 없애 놓고 괴롭힌
요즘 보기 드문 빈대는 꼭 빈대떡같이 생겼는데 한번 물리면 얼마나 가려운지 거의 미칠 지경이 된다. 얼마나 가려웠으면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생겼겠는가. 빈대는 벽지 사이에서 꼭 벽지만한 두께로 최장 2년을 안 먹고 견디다가 한 건만 하면 다시 2년을 견딘다 한다.그런데 이 빈대에겐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있다.정주영 현대그룹 왕회장이 청년 시절 공사장 노동자로 숙식하던 함바집에서 잘 때 어찌나 빈대가 무는지 도저히 견디지 못 해 꾀를 낸 것이. 그렇다! 식탁 위에 올라가서 자면 되겠구나! 그러나 빈대는 탁자 다리를 타
먹을 게 나오면 까맣게 들어 붙던 파리 그걸 쫓고 잡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던가!요즘은 만나기 어려운 지긋지긋하게 정든 파리를 그려 본다.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매일 그림 한 장만 그리자’ 해서 '하루 한 장 모임'을 만들었다.오늘 첫 그림으로 모기를 그려 올렸다. 이런 모기 그림은 생전 처음이다. 기분 상쾌~~^^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