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닮아가는 한겨레신문
최근에는 조국혁신당에도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고 있다.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이 '윤석열과 조국의 리턴매치' '대의와 명분이 없는 정치참여'라고 조국혁신당을 폄하하며 복수혈전, 한풀이로 규정하는데, 20%를 넘는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을 태극기부대와 동일시 하는 사고방식에 아연실색 하지 않을 수 없다.
한겨레신문 편집진과 기자들은 민주당과 이재명, 조국혁신당과 조국을 무시하고 과연 대한민국을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은 것인가? 온 국민의 70%가 국힘당과 윤석열을 부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일한 대안새력인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흠집내고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윤석열 검찰독재 권력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속내가 보인다.
그렇지 않고서야 오불관언, '강 건너 불구경' 식의 유체이탈 기사에 민주진보시민은 속이 터져 죽을 지경이다. 지난 대선에서 0.7%, 24만표 차이로 정권을 빼았겼는데, 한겨레신문의 이러한 어깃장 놓는 논조와 기사에 중도층이 흔들리고 투표를 포기한 결과가 만들어 낸 24만표 석패인지 모르겠다. 이제 한겨레신문은 진보진영에 심어놓은 수구세력의 '트로이 목마'가 되었는가?
총선의 봄에 사꾸라가 활짝 피지 않기를, 간곡한 당부의 기도 올린다.
편집 : 조형식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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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식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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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때 부터 한겨레신문은 자본에 예속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대장동 사건에서 언론사로서는 유일하게 9억원을 뇌물받은 한겨레신문이 되었죠.